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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추천도서) 존 비비어의 결혼 북리뷰 "배우자든 다른 사람이든, 누군가를 올바로 사랑하려면 먼저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당신의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들은 정보를 기반으로 해선 안된다. 직접 그 사랑을 경험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할 때 " 당신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해진" 것이다. 그럴 때에만 당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다.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 온전한 삶과 사랑의 능력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깊이 아는 데서 온다.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도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어떤 결혼 생활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그에 따르는 비용을 따져 보았는가? 그런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받아들였는가? 하나님은 .. 2020. 8. 1.
Who am I (온 땅의 주인) https://www.youtube.com/watch?v=bvTz6k7cTIA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2020. 7. 31.
(심리상담/추천도서) 비폭력대화 북리뷰 비폭력대화가 있다면 폭력적인 대화는 있다는 말인가? 사실 맞다. 폭력적인 대화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리가 쓰는 대화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잘 모른다. 비록 심한 욕설과 고성이 오가지 않아도 대화는 얼마든지 폭력적이 될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비난,비하, 비교, 정죄, 판단, 협박 등의 폭력적인 말들을 우리 가정에서 사회에서 참 많이 쓴다. 나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악플문화가 어쩌면 가장 폭력적인 대화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누군가에게 그 말을 분명히 들었으리라. 또한 아동학대중에 정서적 학대라는 것이 있고, 정서적 학대의 대부분은 언어적 학대가 많다. 아이를 비난하고 비하하고 협박하고 정죄하는 모든 말들이 사실 학대이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뱉.. 2020. 7. 31.
(소소한 일상/위로) 내가 가는 길 “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산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수 었지만 알수 었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 2020. 7. 31.
(부모자녀교육/감정조절)행복한 우리아이는 공감능력이 만듭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소위 EQ라고 하는 정서/공감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데 가장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생에서 중요한 정서교육과 공감을 가르치기 위해선, 먼저 주 양육자, 엄마가 자신의 감정에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 친하게 지내야 하는 것은 내 감정 포스트 참조). 주양육자가 감정이 무디고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면, 아이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것 자체가 사실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내 감정을 잘 읽을 수 있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엄마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본인 혼자서 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이 들면 전문가, 상담사, 정신과 의사, 책 등 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 2020. 7. 31.
(심리상담치료/감정조절) 그 무엇보다 친해져야 하는 것은 바로 내 감정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다시 말해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란 고통이 컸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려 했거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천 개의 문제, 하나의 대답 중에서" 성공하는 삶을 위해 우린 인맥이 중요하고 스펙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세상이지만, 행복한 삶과 인간관계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의 감정과 친해지는 것이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 주장하지만, 사실 인간은 여전히 감정적인 동물이다. 다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에게 사회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감정을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 뿐이다. 사실 인간에게 사랑받고, 인..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