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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힐링송) 박효신 "Gift"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It's gonna be alright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건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내일의 하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선물 내 두손에 사랑은 가득 할꺼야 너도 나.. 2020. 8. 6.
(음악/힐링송) 송정미 "시편 139편" 찬양곡 https://www.youtube.com/watch?v=Gvn_WM8WVCA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날을 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 인도하시며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할 지라도 곧 거기서도 그의 손이 그의 오른 손이 붙드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날을 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 인도하시며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할 지라도 곧 거기서도 그의 손이 그의 오른 손이 붙드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내가 깰 때면 오히려 주와 주와 함께 있나이다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주와 함께 송정미님의 많은 유명한 찬양곡들에 비해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사실 숨은 명곡, 그리고 내가.. 2020. 8. 6.
(심리상담치료/대화의기술) 소통, 너무나도 어려운길 그러나 꼭 가야하는 길 소통, 너무나도 어려운 길 그러나 꼭 가야 하는 길.. 가까운 사이에서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감정은 안정감과 소속감일 것입니다. 부부, 부모, 가족 사이에서 연결되어있고 소속되어있다는 그 감정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이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가족 간에 이런 감정을 느끼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같은 공간을 쓰고,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도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이런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은 많습니다. 이런 틀어진 관계가 회복되고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방법도 사실 대화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아무리 소통하고 싶다고 외쳐도, 상대방에게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 2020. 8. 6.
(결혼 연애/심리상담) 우리가 이렇게 첫 사랑에 목을 매는 이유.. 가을동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그대 도깨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이 드라마의 공통점이 있다. 멋진 배우들이 나오는것과 동시에 굉장히 흥행한 드라마들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드라마를 이끄는 메인 스토리가 있다. 첫사랑.이 모든 드라마의 공통점은 남자 주인공이 어릴때 사랑했던 혹은 첫눈에 반한 사람을 몇십년을, 더나아가 몇백년까지도 마음에 품고 기다린다는 내용이 주 스토리이다. 더 나아가 남자 주인공들은 10년 20년 뒤에도 하나같이 잘생기고 잘나간다. 그리고 여전히 너무 예쁜 여주인공을 사랑한다. 어릴때 만난 사람과 결혼할 확률도 적지만 그 첫사랑이 하나같이 잘나가고 멋있어 진다는 보장은 더더군다나 없다. 그러나 왜 이런 드라마들이 이렇게 많이 만들어 지고, 왜 이렇.. 2020. 8. 5.
(부부상담치료/성격차이)행복한 부부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결혼을 할 때는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사랑과 행복을 기대하며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거의 결혼한 부부의 50%가 이혼에 이르고, 또 남은 50% 부부도 모두 다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쩌면 우리는 결혼에 대한 오해와 지혜의 부족으로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부부상담사이자 감정코칭의 창시자인 존 카트맨 박사가 만든 행복한 부부관계의 설계도(?)입니다. 설계도라 말한 것은 부부관계는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고, 만들어져 가는 순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행복한 부부의 경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기초공사가 튼튼한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사이가 안 좋은 부부인 경우는 기초공사부터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너무.. 2020. 8. 5.
(부모자녀교육/아동심리) 부모가 훈육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1. 벌주는 것이 훈육이다. 자녀가 잘못했을 때 벌을 주는 것이 훈육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았습니다. 훈육은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치고 싶은 삶의 가치, 생활습관, 삶의 태도이지,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벌주는 것만이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벌을 줄 수도 있지만, 훈육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의미입니다. 따라서 부모로서 제대로 된 훈육을 하려면 사실 “ 우리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나길 원하는가?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내가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훈육이 방향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내 마음에 따라, 훈육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부모가 자녀에 대한 철학과 가치..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