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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되는 예술/음악

(음악/힐링송) 박효신 "Gift"

by art therapist (아트) 2020. 8. 6.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It's gonna be alright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건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들어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내일의 하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선물

내 두손에 사랑은 가득 할꺼야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노래를 불러봐 눈을감아 또다시 눈을 뜰때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alright~ oh~

https://www.youtube.com/watch?v=g2zknZb5C6s

무엇을 하든지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는 사람들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정말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우리의 삶도 저렇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면 분명히 아름다울것만 같아서...

가사, 노래, 피아노, 세션 그리고 떼창까지 너무 멋있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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