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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회복/자녀양육) 착한 아이 컴플렉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840&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자녀교육/ 부모교육) 성장하는 사춘기가 되려면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662&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 2021. 8. 14.
앞으로 10년만 남아있다면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10년이란 세월은 길다고 생각하면 긴 세월이고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세월입니다. 어릴 적이었다면 십 년이면 머나먼 미래로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중년을 넘기고 보니 십 년은 너무 짧은 세월이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십 년이란 세월만 주어져 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개월이나 1년의 시한부 인생이라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하면서 삶을 잘 마무리하는 정도로 보낼 것 같은데 십 년은 사실 그렇게만 보내기엔 또 긴 세월입니다. 그러나 요즘 인류에겐 심각하게 이제 십 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견딜수 있는 온도가 1.5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티핑포인트인 1.5를 넘어가면 그땐 온 인류가 100% 환경을 보호를 해도 돌이킬 .. 2021. 8. 13.
(섭식장애/ Eating disorder) 단순히 충동조절이 문제가 아닙니다. 건강을 잃고 나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정신질환 중 섭식장애는 신체적 건강까지 해치는 위험한 정신질환입니다. 섭식장애 (Eating Disorder)는 대표적으로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과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마구 먹는 폭식증이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자신의 건강이나 특정 식품에 거부감을 표현하며 아주 제한적인 음식을 자신의 방법으로만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래도록 유기농 야채만 먹는 식으로 아주 제한적인 음식만 섭취해서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도 섭식장애에 포함됩니다. 단 섭식장애의 진단은 보통 사춘기 이후의 나이에 진단합니다. 유아나 영아들의 편식 등은 섭식장애로 고려하진 않습니다. 이 섭식장애가 심각한 것은 거식.. 2021. 8. 12.
(북리뷰/조남주)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나서 며칠 동안 아픈 것도 아닌 안 아픈 것도 아닌 어정쩡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의 통증은 항상 출산 때와 비교되다 보니 생각보다는 안 아픈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항바이러스 약도 빨리 먹어서 더더욱 " 어?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싶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축축 쳐지는 것이 또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다들 무조건 쉬는 게 좋다고 하여 이틀 동안은 정말 애들 밥만 챙겨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뒹굴뒹굴 쉬면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또 한참 기사에 오르내리기도 해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막상 돈주고 사보고 싶은 책은 아녔습니다. 기사를 많이 봐서 그런지 내용도 .. 2021. 8. 11.
(소소한 일상/미국생활)대상포진에 걸리다 새벽에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났다가 옆구리가 간지러워 거울을 보니 살짝 발갛게 부어 있었습니다. 한동안 목주위로 습진이 생겨서 한달을 넘게 고생한 터라, 저는 습진이 옆구리로 옮긴줄 알고 습진약을 바르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이 다시 살펴보니 그대로 였고 남편에게 보여주며 습진이 이리로 옮겼다며 푸념을 했더니 대상포진 같다고 하더군요. 전혀 습진같지 않다며요. 그때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도 주변에 대상포진이 무척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근데 몸이 아프거나 수포가 난 부위가 많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빨리 확인하고 빨리 약을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국은 토요일에 일반 병원은 거의 열지 않고 응급실은 보험이 있어도 비용이 너.. 2021. 8. 8.
(가정사역/소통)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82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가정/ 가정회복) 가족 사랑, 아는 만큼 사랑할수 있습니다. 올해 첫 칼럼이네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267&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 202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