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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정/ 가정사역) 비교는 죄의 씨앗이 됩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칼럼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80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믿음의 가정/ 가정사역) 우리가족 소통의 시작(1): 경청하기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바로 칼럼으로 연결됩니다. 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387&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 2021. 7. 31.
(힐링송/ SG 워너비)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https://www.youtube.com/watch?v=r8zmaFq5uy8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어떤 말을 해야 울지 않겠소 어떤 말을 해도 그댈 울릴테지만 수 많은 별을 헤는 밤이 지나면 부디 아프지 않길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비겁한 나의 욕심에 그댈 놓친 것이오 시간이 지나면 나를 원망하고 잘된 일이라 생각할 것이오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웃어주시오 이젠 돌아서겠소 다시 사랑할 수 있길 바라오 다만 아주 가끔 기억해주시오 서툴렀던만큼 .. 2021. 7. 30.
( 소소한 일상/ 그림) 잠깐 멈춤, 그래도 괜찮아 오랜만에 그림 올려봅니다. 원래 하루에 하나씩 그리기로 했었는데 사실 지키지 못했네요.ㅜㅜ 그러나 언제나 제 마음이 뒤숭숭 할 땐 그림이 저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약간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미국도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학교 재정과 여러 가지가 긴축재정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제가 일하는 에이전시는 기부금도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코로나의 장기화로 내년에 필요한 기부금 확보에 실패하는 바람에 제 일터가 사라졌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던 학교 학군과의 재계약이 실패하고 만 것이지요. 살짝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늘 입으로는 집에서 놀고 먹고 싶다 그냥 집순이로 살고 싶다 했지만 막상 제 의사나 능력과 상관없이 일어난 일을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복잡한 마.. 2021. 7. 29.
(이민가정/ 다문화 가정) 좀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제 한국에서 외국인 만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어릴 때만 해도 외국인을 보면 너무 신기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그만큼 이민가정도 많고 다문화 가정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민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 일은 사실 좀 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부모가 한국어를 능숙하게 잘하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과 언어장벽이 생기고, 이 언어장벽은 마음의 벽을 만듭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언어도 소통이 되지 않으니 서로 오해하고 벽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런 진통을 먼저 겪은 나라가 미국이지요. 세계 온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로 만들어진 나라라고 할 만큼 이민자가 많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학교에.. 2021. 7. 28.
(미술이야기/ 모지스 할머니)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 사람들은 늘 내게 늦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사실 지금이야 말로 가장 고마워해야 할 시간이에요.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딱 좋은 때이죠" -모지스 할머니 요즘 진로로 고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백세 시대라고 하지만, 중년 이후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항상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모지스 할머니의 조언이 제게 큰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Grandma Moses,(1860- 1961) 모지스 할머니로 유명한 Anna Mary Robertson Moses는 미국의 민속화가 입니다. 그녀가 유명해진 것은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나이가 75세 이기 때문입니다. 1860년에 태어난 모지스 할머니는 그림을 그리기.. 2021. 7. 27.
(가정사역/부부생활)불륜과 외도만 배신이 아닙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예전 제 포스트와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이미 읽으신 분들은 과감히 패스 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789&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신앙생활/사랑의의미) 사랑은 아무 죄가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원합니다. 그래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지요. 그러나 또 얼마 후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하며 미련 없이 떠나 버리거나, 다른 이를 사랑한다 하지요. 그리고 부모들은 artis..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