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부모자녀

(부모자녀교육/창의성)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by art therapist (아트) 2020. 8. 21.

 

 

 

 

 

,Photo by  NordWood Themes  on  Unsplash

 

 

 

 

 

4차 산업이 시작되고 컴퓨터와 AI 가 우리의 직업과 직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에, 그 누구도 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이번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만이 할 수 있었던 직업들에도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고 도대체 우리 자녀들은 어떤 사람으로 키워야 하나?

 

이런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시대를 맞이 하면서 인간의 삶엔 Creativity(창의성)와 Flexibility (적응력, 융통성)이 훨씬 요구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에겐 ‘평생직장’이라는 것도’ 철밥통’ 같은 직업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우리의 시대가 5-10 년정도 앞 당겨졌다고들 하지만, 앞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변할 것이고,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낙오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한 가지 기술이나  전문 지식만 있었어도 평생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히 자라나는 자녀들의 세대는 평생 배우고, 자신을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변화를 부모들이 전혀 예측 혹은 예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직종이나 직업이 전망이 있다고 제안하기도 힘든 세상을 그들은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자녀들에겐 창의성과 적응력, 융통성이 정말 필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일밖에 모르거나 새로운 환경이나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겐 정말 스트레스가 되는 사회가 도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창의력과 융통성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뇌를 즐겁게 하라>

 

사실 창의력이나 융통성을 발전시키는데 재미와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행복감과 재미를 느끼면 긴장하지 않게 되고,사고가 훨씬 더 유연해지고 실수나 실패에 대해서도 덜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자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은 창의력과 융통성을 키우는데 큰 방해 요소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부터 찾고 적절한 도전과제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정말 자기 이해 지능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어린아이들은 오히려 어른보다 더 창의적이고 융통성이 높다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원래 호기심도 많고 재미를 좇아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틀이나, 부모나 어른들의 틀에  그 창의성과 융통성이 많이 훼손됩니다. 너무 많은 규칙이나 억압 혹은 완벽주의의 부모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융통성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부모 자체가 상상력이 부족하고 경직되어 있다면 자신은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0000 아니면 안 돼 라던지.. 꼭 000 해 야해,  00할 때는 꼭 0000식으로 해야 해”라는 강박적이고 완벽주의적이 성향이 높을수록 자녀의 창의성과 융통성을 많이 억압할 수 있습니다. 

 

< 어린 자녀를 위한 팁: 아이를 심심하게 만들어라>

종종 " 나 심심해/ 재미없어"라는 말을 아이들로부터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옛날에 비해 장난감도, 책도 집집마다 넘치지만 아이들은 항상 심심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많은 부모들은 이유 없는 죄책감이 들고 재미게 해줘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사실 부모, 엄마들은 피곤하기도 하고, 피곤에 너무 지치면 스마트 폰이나 게임을 어쩔 수 없이 쥐어 줍니다. 그러나 심심할 그때가 아이들이 창의력과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엄마 아빠가 뭘 해주지 않아도, 게임이나 스마트 폰을 주지 않아도, 조금만 내버려 두면 아이들은 창의적으로 잘 놉니다. 베개와 이불로 베이스를 만들기도 하고, 가지고 놀지 않던 장난감을 다시 꺼내거나 주변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놀 궁리를 자연적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재미를 찾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심심할 때 하는 놀 궁리가 창의성이 발휘되고 있는 순간입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놀 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점점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 아이로 자랍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를 24시간 재밌있고 유익하게 해줘야 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우셔도 됩니다. 

 

<지식과 경험을 쌓아라>

 

어떤 분야에서 창조성이 발휘되려면 기본지식이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세계의 모든 석학들이나 성공한 사람들도 자신의 분야에 대한 탁월한 기술과 실력이 있었습니다. 창조는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결하고 확장하고, 때로는 분해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카소의 그림을 보면 나도 그 정도는 그리겠다 말하지만, 그가 대단한 것은 그의 그림실력이 아니라 그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었고, 그것은 사물을 오히려 완벽이 관찰하고 그릴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습니다. 피카소가 그림을 못 그려서 아닙니다. 아래의 황소 스케치를 보면 알듯이 그는 황소를 정교하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가  창조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사실 그 분야에 많은 정보와 자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창조성이 뛰어난 많은 위인들을 보면 독서광도 많고 여행을 좋아거나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책, 여행과 사람은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주면서 나의 생각의 틀을 깨어주기도 하고 확장시키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미술도 좀 더 깊게 공부를 하다 보면 수학, 화학, 심리학 등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수학, 과학, 미술 등이 다 포함되어 있는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분야 중심으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렸을 적부터 스스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도록 유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몰입하라>

 

사람의 뇌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몰입을 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도파민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많은 성공한 학자, 운동선수, 예술가들이 일상에서  이 몰입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입을 이끌어 내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몰입이 되기 위해선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이 필요합니다. 음대생의 몰입도와  전문 피아니스트의 몰입도는 틀릴 것이니까요. 그리고 막연한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적절한 도전과제와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언제 집중력이 높아지고 몰입이 잘되는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그룹 활동이 몰입을 높여주지만 어떤 이들은 사면이 막혀있는 독방에서 몰입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아이들이 어떤 활동에 몰입하고 있을 때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TV 시청이나 게임을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런 활동은 몰입한 것처럼 보이나 오히려 뇌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활동이 없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뇌가 지금 열심히 연결되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면 우리는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지 않으면 창조나 유연성은 전혀 발달될 수 없습니다. 에디슨이 99번의 실패를 99번의 안 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말한 것처럼, 많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의 실수와 실패도 너그러이 받아 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의 실패와 좌절에서도 금방 일어날 수 있는 탄력성과 적응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은 실패와 실수에 너그러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학교에서 일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수하거나, 그 누군가가 잘못해도 “  I/ We learned something from my mistake. 나는 /우리의 실수에서 뭔가를 배웠다"라고 인정하고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 No one is perfect, 완벽한 사람은 없어"라고 하며 상대의 실패와 실수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문화가 100%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실패와 실수에 너그러운 이 문화가 미국이 여전히 강대국에 대열에 남아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르게 보는 연습을 하라>

 

창의력과 융통성이 앞으로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능력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경직되어 있는 사람은  틀에 박힌 사고를 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집니다.   마치 병따개가 없으면  병에 든 음료수를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병따개가 없어도 병에든 음료수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의 황소 머리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그냥 기존 자전거의 손잡이와 앉는 자리를 연결한 것입니다. 사실 피가소가 새로 만든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있던 자전거를  다시 재디자인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작품이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아무도 자전거에서 황소 머리를 볼 수 없었지만  피가소만이 황소 머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창의력입니다. 

 

 아래의 책에서 보이듯이 책은 완제품이라는 생각 찢거나 훼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책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미술재료가 되고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Brian Dettmer's book art

 

 

 

 

 

위의 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책이라는 것은 필기하고 공부하는 데 쓰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바꾸면 공책으로도 우리는 얼마든지 그림을 그리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의력과 융통성이 높은 사람들은 제한된 재료와 조건 속에서도 삶을 훨씬 더 풍요롭고 재미있게 살 수 있고 문제 해결 능력이 높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이미 완성된 완제품의 장난감을 무한정 사다 주는 것을 경계합니다. 이런 완제품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떨어뜨리고 또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만 커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저는 공원이나 바닷가에서 모래, 흙, 돌, 잎사귀, 나뭇가지 등으로 집도 되고, 자동차도 되고, 음식도 되는, 그야말로 그 어떤 것으로도 변화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융통성 발달에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미술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분야에서 이런 사고의 재발상과 확장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아마도 이런 변화는 계속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한 젊은 CEO가 회사 내에서 직함이나 극존칭을 버리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극존칭과 직함 때문에 사고가 경직되기 쉽고 또 수평적인 대화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려면 대화와 토론이 원활해야 하는 데 한국의 수직적 문화에선 이런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가 회사를 이끌어 갈 때 내린 문제 해결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이런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고, “ 어떻게 부장인 나의 이름을 부르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사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그리고 이미 많은 미국의 회사들에선 학벌/학력을 보지 않는 취업, 면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대학이라는 곳이 아니더라도 실력과 기술은 얼마든지 쌓을 수 있고, 재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학벌보다는 개인의 실력과 경험 그리고 인격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에 도래하는 가운데 아직도 학교의 이름과 학벌에 목매는 교육제도의 틀을 버리지 못한다면, 미래사회에서 적잖이 당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는 것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시대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세상을 늘 배워야 하는 자세로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국문화는 너무 어릴 적부터 조기교육과 과잉된 대학입시로 아이들에게 배움이라는 것은 지겹고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대학만 가면, 공부하라 잔소리하지 않는다고 약속 하지만 사실 이것은 앞으로 시대에 정말 잘못된 인식입니다. 사실 공부는 대학부터 시작인 것이고 또한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평생 배우고 깨달아 가는 과정입니다. 더더욱이 앞으로의 세상은 정말 평생을 새로 익히고 적응해야 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열린 마음으로 배울 자세가 되어 있고 즐기는 사람이 훨씬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답 대신 질문을 하라>

 

자녀가 자라나면서 생기는 호기심에 질문을 할때가 많이 생깁니다. 그때 우리가 알고 있는 정해진 답을 주는 것보다 아이가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창의력과 사고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에 아이가 " 엄마 왜 우린 분리 수거해야해?" 라고 물어본다면, " 환경이 보호하려고 그러는 거지"라는 답보다는 " 그러게.. 왜 우린 분리수거를 할까? 너는 왜 하는 것 같아?"라고 다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생각을 하고 의견을 말하겠지요. 이 과정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고발달에 도움이 되고, 또 더 나아가 나중에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때론 아이들의 엉뚱한 답을 무시하지 마시고 귀기울여 주시면 아이는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이런 창의성과 융통성은 미래 직업을 찾고 미래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사실 인간관계에서도 많이 필요합니다. 대화하고 조율하고 또 자신을 타인에게 맞추는 법을 익히는 것이 어쩌면 인간관계의 전부라고 본다면 창의력과 융통성이 높은 사람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럼 당연히 인격적인 측면에서도 창의력과  융통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훨씬 더 많이 올 것입니다. 따라서 인생 전반에서 어쩌면 우리는 이 능력을 평생 발전시키고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자녀와 가족들과 함께 나의 생각의 틀을 깨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부모자녀교육/ 창의성) 예술이 어떻게 창의력을 발달시키는가?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통 창의적이다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창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력과 창의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예술을 많이 하기도

artistherapy.tistory.com

 

(생활속에 미술치료/심리상담치료) 낙서는 억울했다: 낙서/난화의 힘

Recent research in neuroscience, psychology and design shows that doodling can help people stay focused, grasp new concepts and retain information. A blank page also can serve as an extended playin..

artistherapy.tistory.com

(미술이야기) Benjamin Shine/벤자민 샤인: 천으로 그림을 그리다.

www.youtube.com/watch?v=RevJk31-7iU 한국어 자막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의 그림을 보시는데는 무리가 없으실듯 싶어요. 그림이란 꼭 연필이나 붓으로 그린다는 생각을 뒤집어 버리는 작품입니

artistherapy.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