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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50

(가정회복/가정사역) 진정한 소통을 위해선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칼럼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732&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 시냇가에 심은 가정 /성경적 부부) 행복한 부부에 관하여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칼럼으로 갈수 있습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254&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 2021. 7. 10.
(소소한 일상) 블로그를 일년 하고 보니.. 작년 오늘에 첫 글을 올렸더라고요. 오늘로 블로그를 한지 꼭 일 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코로나와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들과 직장 모두 방향을 잃은 정신없던 그 시기에 전 왜 갑자기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뭔지는 모르겠지만 막연히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의 시작은 용돈 벌이도 아니고 마케팅도 아닌 그냥 순수하게 저희 힐링공간이자 재능기부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그림, 음악으로 채우고 또 제가 공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자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라도 위로받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어제까지 481개의 포스트를 했더라구요. 얼마 전 캠핑을 다녀온 이틀을 제외하면 매일 1 포스트 이상씩 했더랍니.. 2021. 7. 8.
(소소한 일상/ 나의 생각) 나는 왜 아니였을까? ( Why not me?) 뉴스나 방송 등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보면 정말 황당하고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 광주에서도 철거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운행하던 버스를 그대로 덮쳐 9명의 사망자와 많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지금 미국 마이애미에도 미국판 삼풍백화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10층짜리 아파트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150명의 사람들이 정말 자다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구조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골든타임은 지나버렸습니다. 정말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의 생명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치병 판정을 받거나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갑자기 잃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 2021. 7. 5.
(가정회복/죽음의 교훈) 정말 잘 살고 싶다면,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71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사랑/ 가정회복)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 (2)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인터넷 버전을 볼수 있습니다. 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302&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 2021. 7. 2.
( 부부생활/ 소소한 일상 ) 서로를 이해하기까지 "오구 오구 귀여워~ 일루와 봐" 오늘 아침 갑자기 출근을 하러 나가던 남편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요즘 남편이 일하는 직장에 직원이 일주일 넘는 휴가를 가서 제가 그 일을 대신하러 같이 출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가내수공업이란 이런 거죠 ㅎㅎ) 갑자기 남편의 그 소리에 " 왜? 뭐? 나 뭐 잘못한 거 있어?"라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제가 무언가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ㅎㅎ 남편은 어제저녁 제가 남편의 차를 잠시 타고 지인을 만나고 온 뒤 전기차 충전을 당연히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을 하고 아침에 충전을 하러 갔더니, 충전기를 차에 꽂아둔 것을 보고 " 웬일이야? 이 사람이.. 이 사람도 달라지는구나" 했답니다. 왜냐하면 저는 주로 남편이 시키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 .. 2021. 7. 1.
( 넷플릭스 / 추천드라마) 괴물 오래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신하균, 여진구 주연의 괴물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범죄 추리물이지요. 신하균 씨는 이 드라마로 백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고 또 드라마 극본상도 이 드라마가 받 았다고 합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그야말로 연기의 신, 신하균씨는 말할 걷고 없고 드라마에 나오는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정말 연기에 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 내용은 조용한 한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과 그 사건으로 동생을 잃고 경찰이 되어 범인을 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깊숙이 사회의 비리와 인간의 욕망이 얽히고설켜있는 내용입니다. 약간 비밀의 숲과 비슷한 전개인 듯했습니다. 그래서 반전이 많아요. ^^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분명 범죄스리러 드라..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