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긍정심리학)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건강하게 사는 법 10가지

행복이란 책을 읽다가 이 부분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운동하는 걸 너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나눕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조건을 찾아보면 운동이 빠지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요. 운동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나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제가 좀 살을 좀 덧붙이긴 했습니다.

1. 용서하라 ---원한을 가지고 사는 것은 상대에게 보다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운 상대를 위해서라기 보다 자신을 위해서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마음을 가라앉히라----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화를 자주 내는 사람들 심장병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찬물 들이키기, 동네를 한 바퀴 걷고 오기, 심호흡 하기 등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행복한 표정을 지으라------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겔리그먼은 행동을 변화시킴으로 사고의 전환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짜 웃음이라도 필요하다면 연습하세요.

4. 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들을 늘 기록하라----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을 적다보면 이유와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비슷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을 수도 있고 예방할 방법을 찾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 자신의 행동/마음을 믿으라-----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힘들고 불편할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자신의 천성에 맞지 않는 일인지 살펴보세요.

6. 진취적으로 살라---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태도는 도파민 경로가 열려서 인생을 살 만한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7. 감사하라---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의 인생과 건강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이 삶을 산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을 좀더 아끼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8. 여가 시간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라----스트레스가 제로인 환경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여가 시간에 작은 도전들을 성취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산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정원 가꾸기, 안 해보던 음식 만들기, 손님 초대하기 등

9. 할 이야기가 있을 때는 직접 만나서 하라----인간관계에서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되면 스트레스를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문자나 이메일에 의한 의사소통은 대화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는 눈과 눈을 맞추며 솔직한 대화를 하는 것 소통의 기본입니다.

10. 나보다는 남을 위하는 마음을 실천하라----남을 위한 나의 선행은 쇼핑이나 술보다 훨씬 더 기분 좋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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