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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되는 예술112

(비긴어게인/힐링송) 헨리-Believer https://www.youtube.com/watch?v=EU_JGT55vN0 요즘 나의 최애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 거기 나오는 모든 가수들과 노래를 너무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헨리는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바이올린, 피아노, 작사, 작곡, 노래,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천재이지만 그것들보다 나는 헨리의 유연함과 독창성이 너무 좋다. 소음과 아름다운 음악이 한끗차이라는 것을 너무 잘 보여준 퍼포먼스였다. 우리의 삶은 내가 어떻게 연주하는냐에 따라 남들에게 소음이 될수도 있고 듣기좋은 음악이 될수 있다는걸 이보다 더 잘보여 주는게 있을까? 2020. 7. 30.
요게벳의 노래(염평안) youtu.be/knI6bsXeg2U 이 노래를 처음 듣고 펑펑 운 기억이 있다. 사실 아직도 들을때 마다 눈물이 맺힌다. 내가 엄마라서 요게벳의 마음이 절절히 이해되기도 해서 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나는 너무 부족하고 너무 모자란 엄마같아 자책이 되는 나에게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같았다. " 너의 삶과 아이들의 인생에 주인, 참 주인은 나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그들을 인도하고 사용할 것이다" 그런 주님의 위로가 아직도 너무 좋다. 2020. 7. 30.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제이어스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간주중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않네 사랑은 오래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않네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2020. 7. 30.
(위로/힐링송) 바람의 노래 "소향"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지는 이유를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 2020. 7. 30.
(생활속에 미술치료/소소한 일상) Altered book 미술치료 대학원을 다닐 때 프로젝트였다. Altered book! 한국말로 하면 변형된 책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재료는 자신에게 의미있는 책이어야 하고, 그것을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바꾸는것이 프로젝트였다.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피아노 악보책과 아마 성경공부 교재로 시작한 것 같다. 그러나 처음엔 책을 찟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왠지 책을 파괴하는거나 가지고 노는 건 나쁜 짓이라는 우리의 고정관념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정말 고정관념일 뿐이였다. 책도 그 어떤 물건도 정해진 틀, 고정관념을 먼저 버리면 한결 쉬워진다는 걸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웠다. 그때 그 책들은 나에게 나를 표현하는 도구였을 뿐 그리고 어쩌면 세상엔 쓸모없는 건 하나도 없다는 것도 알았다. 부러진 액자 먼지 쌓.. 2020. 7. 30.
(심리학/추천도서)그릿 북리뷰 모든 것이 타고난 재능이고 유전인 것 같은 우리 사회의 문화 속에, 나같이 지극히 평범하고 또 더불어 지극히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마 희망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작가는 수학교사 시절 좋은 성적을 받는 아이들 대부분이 지능이 높거나,수학에 천재성을 보이지 않던 평범한 학생들이 많았던 것에 호기심을 품고 심리학적 연구를 했다. 그리고 그녀가 내린 결론은거의 모든 평범함 학생들에게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그릿( 끈기)이 있더라는 것이다. "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방향도 ..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