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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되는 예술/음악

요게벳의 노래(염평안)

by art therapist (아트) 2020. 7. 30.

youtu.be/knI6bsXeg2U

 

이 노래를 처음 듣고 펑펑 운 기억이 있다.

사실 아직도 들을때 마다 눈물이 맺힌다. 

내가 엄마라서 요게벳의 마음이 절절히 이해되기도 해서 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나는 너무 부족하고 너무 모자란 엄마같아 

자책이 되는 나에게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같았다.

 

" 너의 삶과 아이들의 인생에 주인, 참 주인은 나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그들을 인도하고 사용할 것이다"

 

그런 주님의 위로가 아직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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