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JDZuA9Drjok
작년에 힘들었던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윤도현씨가 불러준 곡이였지만,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될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이 가사가 너무 오래 남네요..
사랑하는 이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솔직히 말해도 괜찮은 관계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인이 생각도 많이 나네요.
정인아 ! 하늘나라에선 울지말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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