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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3

(환경오염/ 탄소제로) 이런 식으론 우리에게 백세시대는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0-41tnnXe0 연일 뉴스를 보면 세계 이상기후 뉴스를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눈이 와야 할 곳은 폭염이고 홍수가 나지 않던 나라들이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너무 뜨거워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탄소제로 정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만약 지구의 온도 유지에 실패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는 너무 뜨거워져서 생명체가 살아남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7년 안까지 탄소제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요즘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앞으로 인간이 백세까지 사는.. 2021. 7. 19.
(추천 넷플릭스 다큐/ Seaspiracy) 지금 바다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다큐입니다. sea + conspiracy( 음모)를 합친 제목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해양 음모론 정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충격적인 바다환경오염에 관한 내용입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실감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이렇게 까지 나빠지지는 않았겠지요.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지금 바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순전히 인간들 때문에요. 하와이의 수십배 크기의 플라스틱 섬이 지금 바다에 떠다니고 그로 인해 죽어가는 해양생물들이 많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말자는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 2021. 3. 26.
(TV속에서 배우는 세상/ 소소한 일상) 삼겹살 랩소디 vs 해방촌 채식주의자 며칠 전 넷플릭스에 백종원의 “삼겹살 랩소디”라는 다큐를 보았습니다. 백종원 씨와 여러 요리 전문가들이 나와서 한국인이 왜 돼지고기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왜 이렇게 까지 여러 요리로 발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거의 돼지고기 예찬 수준의 방송입니다. 지역에 따라먹는 방법이 다르게 발전되었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것은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 돼지를 잡는 날은 동네잔치였고 유일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하다 보니 돼지의 어느 부분도 거의 버리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고기보다 싸고 수요가 많았던 돼지고기가 유일한 서민들의 호사스러운 외식이 되었다고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특히 삼겹살이야 말로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큰..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