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죽음의 교훈3

(가정회복/죽음의 교훈) 정말 잘 살고 싶다면,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71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사랑/ 가정회복)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 (2)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인터넷 버전을 볼수 있습니다. 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302&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 2021. 7. 2.
(TV에서 배우는 인생/ 죽음앞에서 ) 진심을 마지막 말로 남겨 놓지 말아요 이번 주 유 퀴즈에 종양내과 전문의께서 나오셨습니다. 종양내과이니 암 관련 환자분들이 많고 아무리 치료를 해도 어쩔 수 없이 사망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병원엔 " 임종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환자분과 가족들이 임종을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사람의 기관 중에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것이 청력입니다. 그래서 의식을 없으셔도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거나 가족들의 마지막 인사를 귀에다 대고 하라고 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지막 때에 귀에다 남기는 인사는 분명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그 진심을 평소에 남겨주는 것은 어떨가 합니다.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그 순간이 아니라, 서로가 건강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잘해.. 2021. 4. 8.
(소소한 일상/죽음의 교훈) 죽음은 우리 곁에 있다. "죽음의 교훈, 즉 우리가 살고 사랑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시간을 최선으로 이용하고 생을 최대로 충만하게 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쪽 어깨 위에 짊어지워진 죽음의 실체를 부인하고, 당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음이 주는 지혜로운 교훈을 스스로 버린 결과, 현명한 지식을 가지고 충만한 사랑을 할 수 없게 된다" 아직도 가야할길 중에서 이번 주에만 아는 지인의 부고를 2번 들었습니다. 한분은 정년 퇴임하신 노 목사님으로 나이는 아흔이 넘으셨지만 누구보다 건강하셨습니다. 자주 아프시고 기력이 없으신 사모님을 사실 더 걱정했었습니다. 정정하신 목사님은 그 나이에도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가 어려울 때 설교로 교회를 돕는 일을 정말 즐거워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는 한 ..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