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독립시키기1 (부모자녀교육/자녀독립) 부모의 마지막 선물: 자녀 떠나 보내기 자녀가 자라나면 부모는 자신의 역할이 달라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역할이 바뀜을 서운해하고 섭섭해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멀리 하는 것 같고 친구, 애인, 사위나 며느리를 더 좋아하는 자녀들을 보면서 배신감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 그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자녀의 생사를 온전히 책임져햐 했던 보호자(양육자)에서, 가르칠 것은 가르치고 격려해주는 훈육자의 역할을 지나 자녀가 사춘기를 시작할 즈음에 상담자의 역할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성인이 되고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가지는 나이가 되면, 정말 친구 같은 동반자의 역할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가정을 가지고 직장을 가진 성인 자녀라면 사실 부모가 해줄것은 별로 없습니다. 정말 친구처럼 가끔 만나..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