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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2

(육아자녀교육/추천도서)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북리뷰 "사랑받고 싶고, 당당해지고 싶은 그들은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아이를 통해서 채우려고 한다. 그들은 아이가 사랑받는 것이 곧 자신이 사랑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는 좋은 엄마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지게 된다.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신도 사랑을 많이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엄마 콤플렉스가 위험한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그들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네모난 아이를 네모나다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동그란 아이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니 '아이가 뒤처진다 싶으면 불안하고, 아이가 남들 앞에서 못난 모습을 보이면 내가 바보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 못.. 2020. 10. 1.
(생활속에 미술치료/심리상담치료) 낙서는 억울했다: 낙서/난화의 힘 Recent research in neuroscience, psychology and design shows that doodling can help people stay focused, grasp new concepts and retain information. A blank page also can serve as an extended playing field for the brain, allowing people to revise and improve on creative thoughts and ideas.“최근 뇌과학, 심리학, 디자인 연구에서 낙서/난화는 사람들을 집중하게 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이해하고 정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됨을 보여준다. 빈 종이는 또한 뇌가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