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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회복3

(가정회복/ 가정사역) 관계회복, 진심만으론 부족합니다.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칼럼으로 이동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69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믿음의 가정/ 가정사역) 우리가족 소통의 시작(1): 경청하기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바로 칼럼으로 연결됩니다. 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387&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 2021. 6. 25.
(심리상담치료/건강한자존감)존재로서의 사람 vs. 기능으로서의 사람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내 존재의 가치가 나의 인생 행로와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 같다. 사람은 한사람인것 같지만 우리 안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여러 가지 자아가 있다. 내면의 자아라기도 하고 내면의 어린아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나는 내가 공부하고 세상을 살다보니 존재 자체로의 나와 기능하는 내가 있더라. 존재로서의 나는 그냥 숨 쉬며 그냥 살아있는 나이다. 직업의 유무를 떠나 외모/건강의 질을 떠나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스펙, 능력 모두를 떠나 그냥 살아있는 나이다. 마치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무능력한 존재로 태어나지만 모든 가족들은 그 아이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고 행복해한다. 이처럼 성장한 우리도 우리 존재 자체로써의 나를 돌보고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 2020. 8. 22.
(인간관계/심리상담) 억지 화해를 하기 전에.. 건강한 인간관계와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는데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과도 용서도 아닌 공감이다.왜냐하면 소위 말하는 입으로 하는 사과엔 진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과는 하면 할수록 상대의 화만 돋울 것이다.마음의 상처는 사건의 진실과 경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상대가 느낀 감정의 무게가 중요하다.. 그래서 똑같은 일을 겪어도 어떤 사람은 괜찮고어떤 사람은 죽을 것 같은 것이다.그래서 우리는 사건의 경중으로 상처의 심각함을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그리고 보통은 사건 자체는 별로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남들과 비교, 차별 혹은 가벼운 무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포기, 관심 혹은 인정 부족 등등...가까운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은 부지기수이다..하지만 그로 인해...상대가 무..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