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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2

(심리상담/예술치료) Art is therapy: 예술은 치료다. 컴퓨터와 디지털이 현재의 세상을 온통다 지배한 것 같이 보여도 개인적으로 예술분야는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술은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의 이름도 Art is therapy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의 마음에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그들이 곪아 터진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상담시간에 내담자가 자신의 마음을 거짓 없이 솔직히 표현하기 시작하면 치료의 반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 수준까지 오기까지 몇일에서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각각 아픔의 정도와 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그러나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내담자는 이제 자신에게 맞는 해결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감정을 너무 억압하고 억누르고 살아온 .. 2020. 8. 7.
(심리상담치료/감정조절) 그 무엇보다 친해져야 하는 것은 바로 내 감정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다시 말해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란 고통이 컸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려 했거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천 개의 문제, 하나의 대답 중에서" 성공하는 삶을 위해 우린 인맥이 중요하고 스펙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세상이지만, 행복한 삶과 인간관계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의 감정과 친해지는 것이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 주장하지만, 사실 인간은 여전히 감정적인 동물이다. 다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에게 사회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감정을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 뿐이다. 사실 인간에게 사랑받고, 인..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