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관계5

(가정회복/ 성숙한 어른)속 사람이 어른이 되어야 관계가 쉬워집니다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930&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가정/ 가정사역) 비교는 죄의 씨앗이 됩니다. 이번주 칼럼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칼럼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806&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 a.. 2021. 9. 20.
( 가족관계/ 가족상담) 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 문화에서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한결같이 착하고 한결같이 친절한... 그러나 정말 이렇게 한결같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 인가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상황처럼 좋은 면이야 한결같은 것이 좋지만 만약 한결같이 게으르고 한결같이 무례하다면 사실 큰 문제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너무 한결같다는 말은 성장도 성숙도 없다는 말과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변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우유를 먹다가 밥을 먹듯이 우리의 내면도 생각도 달라집니다. 20대의 삶의 태도와 70대의 삶을 태도는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살면서 깨달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의미에 따라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르게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2021. 5. 21.
(돈/ 가족/ 인생) 돈이 뭔지.. 어제 박수홍 씨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형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그동안 30년 넘게 일한 박수홍 씨는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미지급 출연료가 100억 정도가 될 것이라 뉴스에서 보도했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동생인 박수홍 씨에겐 검소하며 성실한 모습으로 매니저 역할을 했던 형과 형수가, 동생 몰래 박수홍 씨의 건물의 소유주를 자신으로 이름으로 바꾸고 그가 방송을 통해 번 돈을 마구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제야 알게 된 박수홍 씨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비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언급했습니다. 아마 돈을 잃은 것보다 가족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이 가장 마음 아프고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기를 당하고 실패를 하기도 .. 2021. 3. 31.
(가족관계에서의 착각/ 오류) 가족안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한국은 지금 한창 설 연휴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명절도 미국 명절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어중간한 위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Chiniese New Year이라고 아이들 학교에서 언급은 하지만, 학교도 직장도 쉬지 않아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거든요. 한국도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어 있어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 같으면 가장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또 갈등과 불화가 가장 잘 불거지기 쉬운 시간이기도 하지요. 오늘 아침에도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로 부터 심한 차별을 받아온 누나가 동생과 칼부림이 나서 경찰이 출동한 기사를 접했습니다. 자식 사랑이 극진한 우리나라.. 2021. 2. 13.
(가족관계/심리상담 )아는 만큼 사랑할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가족과 관련하여 지배적으로 깔려있는 가장 큰 착각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착각들 때문에 우리의 관계를 더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할 때가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첫 번째 착각은 “부부는 일심동체이다”였습니다. 그러니 내가 말하지 않아도 배우자는 다 알고 있고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착각은 “ 부모가 가장 자식을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제공하고 베푸는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만나본 많은 부모들과 부부들은 자녀를 너무 모르고 배우자를 너무 몰랐습니다. 안다는 것을 단순히 외모적인 생김새나 나이 직업 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를 정말 잘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타고난 기질,..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