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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2

(북소개/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중에서 "연필같은 사람"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쓴 책들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책은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책 중에서 연필 같은 사람이란 글입니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연필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하는 말입니다. 이 글을 보고 모든 사람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 번째는 가끔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고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도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 2020. 12. 14.
흐르는 강물처럼 북리뷰 (에세이/추천도서) 내가 만약에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한 100권으로만 정리해야 한다면 그 리스트에 꼭 들어갈 책이며, 내가 어디 한적한 휴양지로 놀러가고 싶다면 꼭 다시 가져가고 싶은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야 말로 나에겐 "진짜 어른" 같다. 그의 책을 보면..(꼭 실제 삶에서도 어른다운 삶이 시길 바란다. ) 101가지로 이야기와 수필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삶을 먼저 살아본 사람이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교훈이자 지혜같다.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몰랑몰랑해 진다. 많은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고 접혀있다. 다시보려고.. 그리고 다 읽고 나면 이런 기분이 든다. 많은 위로, 위안, 격려를 받았으니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이런 결심을 하게 해주는 책이면 좋은책 아닌가? ^^ "그 순간 인간 존재가 당면하는 ..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