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1 (소소한 일상/ 미국생활) 만사에 때가 있나니 봄봄봄 봄이 왔어요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몇 달 전만 해서 스산한 분위기에 앙상한 가지만 있었던 나무들에 꽃망울이 터지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을만큼 좋아하는 봄이 돌아오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제 봄이 오고 언제 이 코로나가 끝날까 싶었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고 변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조급하게 굴지 않아도 때가 되면 계절이 바뀝니다. 또 이 좋은 날씨와 상황이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래서 세상만사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한국의 세종대왕 만큼이나 이스라엘 역사에서 유명한 왕이 솔로몬입니다. 아니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왕중에 한명이지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소원을 물..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