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생각들1 ( 북리뷰)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느닷없이 어떤 그림이 떠올랐다.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서운 생각이었다. 갑자기 그레이엄은 의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로 마음먹었다. 동시에 자신이 바보 같았다. 아무리 과거를 돌이켜봐도 자신에게 수학, 과학적 재능은 조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 - 본문 중에서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하지만 사실 내 능력을 보면 하찮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 아예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위 수포자 (수학포기자) 영포자 (영어 포기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사실 저는 수포자 과포자 (과학 포기자)에 체포자 (체육 포기자)입니다. 그러나 크게 미련은 없습니다. 재능도 없고 관심도 없었으니까요. 그런 저에게 큰 도전을 준 책입니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는 그 관..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