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훈육1 ( 자기조절능력/ 감정조절능력) 생각하는 의자는 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체벌이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고민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 사용하시는 것이 '생각하는 의자 ( thinking chair)'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 너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반성하고 와! ' 라며 아이들에게 타임아웃을 주고 반성하게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의자가 많은 가정에서 벌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 저도 심리상담을 공부하기전에는 그랬습니다 ㅜㅜ) 생각하는 의자의 원래 목적은 아이들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용도였지 벌을 주는 용도가 아닙니다. 어른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는 그 어떤 대화도 되지않고 훈육은 더더욱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도록 기다려주는 용도로 생각하는 의자가 시..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