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보내는신호1 (심리상담치료/우울증예방) 내가 괜찮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몸이 아프다는 신호엔 참 예민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알아서 쉴 때도 있고, 약국이나 병원을 급히 찾아갈 때도 있지요. 그러나 정서/심리문제에 있어선 우리는 단순히 마음이 허약하고 멘털이 약해서 그렇다고 쉽게 치부해 버립니다. 그러나 마음도 몸처럼 아플 때가 있고 돌보아 주어야 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때를 놓쳐버리면, 소위 응급실에서 말하는 "골든 타임"을 놓쳐버린 것처럼 돌이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예방" 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때론 마음이 아파서 몸이 아플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프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몸처럼 마음도 "괜찮지 않다"는 5가지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1. 식생활과 수면패턴의 변화우리 마음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