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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2

(건강한 자존감)나와 가족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 비교하지 않기 요즘은 건강한 자존감이니 자기 존중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제대로 사랑하고 배우자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프로그램도 많고 책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나와 나와의 관계, 나와 자녀 와의관계 그리고 나와 배우자의 관계를 건강하게 하는 공통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문화에서 참 힘듭니다. 한국사람들이 다른 문화에 비해서 자존감이 전반적으로 낮은 이유가 우린 어릴 때부터 비교에 길들여져 있고 비교가 너무 익숙한 문화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둘 이상만 모여도 누가 크니 작니, 공부는 누가 더 잘하는지, 눈은 누가 크고 코는 누가 예쁘네 하면서 비교를 당합니다. 형제간에서도 동생보다 못하다, 형만큼 해라, 오빠는 .. 2021. 4. 3.
소중한 기억 사람들은 특별한걸 좋아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랑.. 특별한 직업.. 특별한 선물... 그러나.. 지나고 보면...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 순간이 특별한 것이 였는데... 이순간도 아마 언제가는 그리워지는 특별한 기억이 될테지요 (7년전 우리 막내딸 첫번째 정기검진때.. 이미 나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었다. )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