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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독립3

(가정사역/ 자녀독립) 부모의 마지막 역할은 자녀를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871&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id=&pg=1 크리스찬 타임스 크리스찬 타임스 kctusa.org 관련글 (성경적 자녀교육/ 부모교육) 성장하는 사춘기가 되려면 이번주 칼럼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kctusa.org/bbs_detail.php?minihome_id=&bbs_num=5662&tb=board_contributor&b_category=%EC%9B%90%EC%A0%95%EB%AF%B8&minihome_.. 2021. 8. 29.
( 가족관계/ 가족상담) 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 문화에서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한결같이 착하고 한결같이 친절한... 그러나 정말 이렇게 한결같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 인가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상황처럼 좋은 면이야 한결같은 것이 좋지만 만약 한결같이 게으르고 한결같이 무례하다면 사실 큰 문제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너무 한결같다는 말은 성장도 성숙도 없다는 말과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변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우유를 먹다가 밥을 먹듯이 우리의 내면도 생각도 달라집니다. 20대의 삶의 태도와 70대의 삶을 태도는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살면서 깨달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의미에 따라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르게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2021. 5. 21.
( 자녀독립/ 자녀교육) 더 늦기전에..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만 16세 반이 넘으면 운전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고학년들 중에도 운전을 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교통이 한국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길도 널찍널찍해서 운전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여름이면 만 18세가 되는 큰 아이 친구들 중에도 운전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걸어서 가기 애매하기 때문에 미국은 성인이 되면 운전면허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그래서 면허를 따기전까지 늘 학교며 친구 집이나 활동 등이 있을 때마다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운전사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미국 부모들의 삶입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도 부모의 통제 안에 있기도 합니다. 정말 과자 하나도 혼자서 사러 ..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