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엄하블리첼1 (수필.에세이/추천도서)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북리뷰 "죽음의 교훈, 즉 우리가 살고 사랑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시간을 최선으로 이용하고 생을 최대로 충만하게 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쪽 어깨위에 짊어지워진 죽음의 실체를 부인하고, 당당하게 당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음이 주는 지혜로운 교훈을 스스로 버린 결과, 현명한 지식을 가지고 충만한 사랑을 할 수 없게 된다" 아직도 가야할길 중에서 이 말에 딱 맞는 책이다. 이 책의 서두에도 "인생은 단 하루다"라고 하고 시작한다. 심장전문의인 작가가 만나고 경험한 죽음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이런일이 정말 일어나는 것일까?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의심하며 읽은 기억이 있다. 비 오는 날 떨어진 벼락에 나무가 부러저 지나가던 운전자의 가..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