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같은 사람1 (북소개/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중에서 "연필같은 사람"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쓴 책들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책은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책 중에서 연필 같은 사람이란 글입니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연필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하는 말입니다. 이 글을 보고 모든 사람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 번째는 가끔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고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도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