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부모의 역할1 ( 가족관계/ 가족상담) 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 문화에서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한결같이 착하고 한결같이 친절한... 그러나 정말 이렇게 한결같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 인가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상황처럼 좋은 면이야 한결같은 것이 좋지만 만약 한결같이 게으르고 한결같이 무례하다면 사실 큰 문제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너무 한결같다는 말은 성장도 성숙도 없다는 말과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변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우유를 먹다가 밥을 먹듯이 우리의 내면도 생각도 달라집니다. 20대의 삶의 태도와 70대의 삶을 태도는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살면서 깨달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의미에 따라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르게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