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1 (나의 생각/ 소소한 일상) 연예인 학교폭력과 왕따에 대해서.. 방송을 보다 보면 늘 심심치 않게 늘리는 것이 있습니다. 무명이였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이름을 좀 알리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과 일진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렇게 학교폭력이나 일진에 대한 기사가 나기 시작하면, 그 연예인에 대한 악플과 방송에 대한 항의로 그들은 대부분 방송에서 사라집니다. 자신의 이름 석자 알리기 너무 힘든 연예계에서 겨우겨우 빛을 보기 시작한 한 연예인이 다시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없던 시절에 한 행동, 그것도 10-20여년전의 실수와 잘못을 가지고 이제 와서 또 대중의 심판의 받아야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수도 하고 잘못은 하니까요. 그러나 또 반대로는 그때의 그 실수와 잘못을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 자연스러운 결.. 2021. 2. 10. 이전 1 다음